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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20일 대구퀴어축제 참가 '이색 퍼포먼스' 현장

이형 기자 | 기사입력 2025/09/20 [20:21]
"성의 다양성은 아름답고 지극히 자연스런 것!"

라엘리안, 20일 대구퀴어축제 참가 '이색 퍼포먼스' 현장

"성의 다양성은 아름답고 지극히 자연스런 것!"

이형 기자 | 입력 : 2025/09/20 [20:21]

 

 

 

 

 

 

 


외계인(ET)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들이 20일 토요일 대구에 떴다. 이날 낮 12시부터 대구 2.28 기념중앙공원 앞에서 열리는 제17회 대구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배정받은 부스에서 하트모양의 대형 풍선을 만들고 라엘리안의 트레이드 마크인 프리허그 준비에 바빴다. 이 날 활동의 주역은 라엘리안 중에서도 성 소수자의 권리와 성적 다양성 존중에 앞장 서온 '무지개 라엘팀'이다.

 

갈수록 퀴어페스티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여러 지자체로 확산되면서 이들 활동 폭이 더욱 넓어지며 바빠졌고 목소리 또한 커졌다.

 

"이성애와 마찬가지로 동성애나 양성애 역시 지극히 자연스러운 성적 성향의 하나이며, 모든 성적 성향은 저마다 유전적으로 타고난 다양성의 표현임을 이해해야 한다."

 

"유전적이며 지극히 자연적 현상인 동성애를 비난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이것은 인간이 인간인 것을 비난하거나 고양이가 고양이인 것을 비난하는 것과 같다."

 

 

"먼 옛날 그들의 우주선(UFO)을 타고 지구에 도착한 우주인(엘로힘)은 상상 가능한 모든 다양성으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과학적,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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