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 활용한 신규 프로그램 '하늘빛 저장소'선보여..
가족캠프는 매달 3~4회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천체망원경을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스타투어와 스마트폰으로 천체를 촬영해 인화까지 할 수 있는 밤하늘 촬영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들은 천문대 공지 사항에 게시된 후 약 30분 안에 사전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부터는 ‘하늘빛 저장소’ 가족 캠프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 천체망원경(망원경+카메라)을 지급해 밤하늘의 실제 모습을 관람객이 좀 더 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최신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천체망원경은 일반적인 천체망원경과 카메라를 사용할 때보다 더 선명하게 별과 행성을 촬영할 수 있다.
일반관람객도 전문가 못지않은 고화질의 천체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인화까지 가능해 많은 관람객을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매회 3가족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추후 스마트 천체망원경을 추가로 구입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가족캠프 등 천체관측 프로그램은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경우 취소될 수 있다.
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가족캠프는 천문대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좌구산천문대의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가장 먼저 소식을 알림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좌구산 천문대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증평 좌구산 천문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는 체험문화팀을 통해 가능하다.
jinli777@crs.by-works.com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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