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025년 1월5일까지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
가족의 의미 뭉클하게 그려내는 성장 SF 코믹드라마 ‘헬로싼타’18일부터 2025년 1월5일까지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
세대 간의 격차, 가족 간의 갈등을 뛰어넘는 감동과 재미로 폭넓은 연령층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극대화시킨다. ‘헬로싼타’는 무뚝뚝하지만 자랑스런 아빠, 명랑하고 활기찬 엄마, 그리고 늦둥이 ‘한강’과 언제나 함께하는 ‘루돌프’ 산타...가업을 이으며 가족의 의미에 대해 유쾌하면서 뭉클하게 그려내는 좌층 우돌 성장 SF 코믹드라마다. 먼저 떠나간 어머니와 어린 자신보다 일만하는 아버지와의 다툼으로 집을 나온 한강은 아버지를 미워하지 말고 가업을 이어달라는 엄마의 유언과 이리 깨지고 저리 깨지고 많이 억울한 어릴 적 친구 루돌프의 재회와 설득으로 집으로 돌아가서 ‘헬로ㅆㆍㄴ타’라는 수제 장난감 회사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며 일을 하게 되면서 전하는 추운 겨울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성별, 연령 불문 다 같이 웃고 울게 만드는 연극이다. 노래, 춤, 개인기 등이 총동원되어 좀 더 높은 집중도와 재미를 유도한다.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4년 창단 13주년을 맞은 극단 '집안싸움'(대표 이준석)이 연극‘2인실X무간도’에 이어서 올리는 이준석연출은 “이번 작품은 연말연시 모두 웃자고 만들었다.”며 “크리스마스 정신의 기쁨, 평화, 선의와 실천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하니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저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희망을 담은 이야기이며 인물 간의 우여곡절을 통해 화목한 가정의 비젼을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가족은 내 의지가 아닌 필연으로 시작되지만, 가정은 사랑으로 유지되고 성장하는 유기적인 관계의 산물임을 이야기하는 ‘헬로싼타’는 김욱, 이현수, 이정현, 김희원, 김성민, 권성욱, 권재인이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진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화~금 7시30분 / 토,일,휴일 3시 6시 / 12월24일.25일 4시,7시30분이다.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모바일 상단 구글 배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