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음성명작페스티벌 축제 운영 유공으로 △음성명작기획실무위원회 정용태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 남안우 △음성화훼생산연합회 김항식 △음성인삼연합회 남호현 △음성군과수연합회 박영근 △(사)한국쌀전업농음성군연합회 황재원 △음성군축산발전연합회 윤석환씨가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프로그램 활성화 유공에 △(사)한국여성농업인음성군연합회 김민정 △음성군생활개선연합회 김춘섭 △음성군4H연합회 정예진 △생극면귀농귀촌협의회 박길안 △농협음성군지부 송재철 △햇사레과일공동사업법인 이종관 △음성군가족센터 이선영씨가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교통질서 유지, 시민안전, 자원봉사자 유공에는 △음성경찰서 최홍규 △음성소방서 송정미 △음성군의용소방대 이은주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곽영자 △모범운전자회 박노원 △향기로운부부봉사단 최병학 △음성군자봉사센터 조흥수 △금왕바르게살기협의회가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제43회 설성문화제 적극 참여지원 유공으로 △음성읍 주민자치회 윤만영 △금왕읍 삼봉2리 이상준 △소이면 천두레풍물패 최영미 △원남면 주봉1리 노인회 임종철 △맹동면 신돈1리 유동재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손석만 △삼성면 덕정2리 지역개발위원회 손명재 △생극면 병암1리 김종길 △감곡면 체육회 임동철씨가 수상했다.
또한 축제 운영 유공에 △음성경찰서 심수정 △음성소방서 김광섭 △음성군 자원봉사센터 시원봉사단(회장 김미애) △음성군 자원봉사센터 음성읍 자원봉사자치회(회장 민병숙) △아이코리아 음성군지회 정순애 △음성군 노인복지관 양윤선 △EBC 충북 헌병전우회 장일한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한다은 △음성문화원 거북놀이보존회 최재복 △음성문화원 경기민요 김계환 △음성군 향토음식연구회 권미녀 △음성향교 장남훈 △한국 BBS 충북연맹 음성군지회 정희성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년회 최근택 △조동언씨가 선정됐다.
이어서 진행된 금년 축제 평가보고회에서는 축제 평가용역 결과를 보고하고 축제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 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군 농산물 대축제 2024음성명작페스티벌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금왕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됐으며 ‘국가대표 음성명작’이라는 주제로 음성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통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로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2024음성명작페스티벌을 찾은 방문객은 13만 7천7백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농산물 판매실적은 6억7백5십만 원으로 음성명작페스티벌로 인한 파급효과는 257억으로 나타났다.
음성군 전통문화와 예술을 계승 발전하는 향토문화축제인 제43회 설성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음성다움, 음성의 색을 찾다’는 주제로 개최돼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연계행사로 진행된 KBS전국노래자랑과 제18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를 통해 양 행사간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등 예년보다 내실 있고 알찬 축제였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번 설성문화제는 4만 1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고 축제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20억 1천만 원으로 산출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 대표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과 설성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평가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문제점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방안을 발전시켜 음성군 대표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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