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페스티벌 in 달하’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11월 2일 저녁 6시, 한국가요촌 달하의 야외 잔디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재즈 보컬리스트 애쉬와 정상욱&The Alumnation 밴드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재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즈 음악계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로 구성된 출연진이 준비한 감미로운 선율은 평소 재즈를 접하기 힘든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는 재즈 음악과 어울리는 와인과 안주도 준비돼 있어 재즈 선율과 함께하는 한층 더 여유로운 가을밤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가요촌 달하는 백제 유일의 가요인 ‘정읍사’를 주제로 한 정읍사 여인의 집, 주막과 전시관 등으로 구성된 관광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정읍의 문화와 역사에 흠뻑 젖어볼 수 있는 이곳에서 재즈 선율과 함께하는 저녁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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