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여성단체 등 20개소 참여⋯먹거리, 농산물, 수공예품 등 판매
이번 행사는 주민과 여성단체 등 20개소가 참여해 직접 만든 먹거리, 농산물, 수공예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판매 품목은 △수제청 △커피‧떡볶이 △마스크팩 △인삼계란 △마카롱 세트 △새우젓 △도토리묵 △손두부 △구제 옷 △가래떡 △고춧가루‧된장 △고구마말랭이 △호두정과 △청국장 △미역 등이다.
또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금산지부에서 참여해 올바른 소비를 위해 주민이 알아야 할 정보와 정책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알참시장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금산여성문화제, 여성리더 역량강화교육 등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영자 회장은 “금산알참시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나누는 소중한 자리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nli777@crs.by-works.com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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