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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종교영화 기획전...'개신교·천주교·불교' 6편 영화 상영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4/10/16 [14:57]
각 종교 고유가치 탐구와 성찰...‘머슴 바울’ 이어 ‘울지마 톤즈’,‘구르는 수레바퀴’ 등

수원시 종교영화 기획전...'개신교·천주교·불교' 6편 영화 상영

각 종교 고유가치 탐구와 성찰...‘머슴 바울’ 이어 ‘울지마 톤즈’,‘구르는 수레바퀴’ 등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4/10/16 [14:57]

 

경기 수원시가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각 종교의 고유가치를 탐구하고 성찰할 수 있는 종교영화를 이달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상영한다.

 

시는 지난 15일 상영한 개신교 주제 영화 불의 전차’, ‘머슴 바울에 이어 22일 천주교 주제 울지마 톤즈’, ‘기도의 숨결’, 29일 불교 주제 구르는 수레바퀴’, ‘다시 태어나도 우리를 선보인다. 시간대는 오후 4시와 7시이며, 관람석은 96석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수원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종교영화 기획전을 통해 시민들이 각 종교의 고유한 색깔을 느끼고, 우리가 공유하는 인간 본연의 고민을 함께 나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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