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모임에는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여해 베트남 전통음식인 반쎄오와 반미, 연유커피 등을 만들었다.
아울러 다문화 모국음식만들기를 통한 가족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시간을 가진 뒤 만든 음식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의당면은 이번 달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목공예 체험, 피자만들기, 모국음식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복모임을 운영했다.
권석중 의당면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적응을 할 수 있도록 행복모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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