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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 개관 20주년 기념, 어린이날 '학교종이 땡땡땡' 성황리 개최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5/06 [15:26]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 개관 20주년 기념, 어린이날 '학교종이 땡땡땡' 성황리 개최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6/05/06 [15:26]

 

▲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개관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학교종이 땡땡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박상진 기자

 

[CRSNEWS=박상진 기자]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개관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학교종이 땡땡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웃다리문화촌이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재생한 지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시민들과 함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현재의 가치를 되짚으며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가족 단위 방문객 700여 명이 참여해 웃다리문화촌 운동장을 가득 채우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평택청소년합창단의 웃다리문화촌 이야기를 담은 미니 뮤지컬 ‘스무 살 웃다리문화촌, 달희의 노래 배달’을 시작으로 개관 20주년 기념식과 제2회 2026 생태·환경 그림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평택문화사랑합창단의 공연과 전통연희, 버블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어린이날 축제 분위기를 더했으며, 운동장 곳곳에서는 과거 웃다리문화촌의 인기 체험학습을 재현한 전통놀이, 짚풀공예, 전통공예와 <2026 생태야 놀자>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곤충 머리띠, 곤충 키링, 곤충 머그컵 만들기 등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여자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웃다리문화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는 돗자리와 파라솔도 마련되어 시민들이 소풍을 즐기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운동장을 가득 채운 아이들의 모습이 학교라는 공간이 지닌 추억과 의미를 다시 떠올리게 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2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웃다리문화촌이 걸어온 시간을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거점으로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관 20주년 기념 전시 <폐교, 문화로 피어나다>가 2026년 12월 27일(일)까지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031-667-0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CRSNEWS 취재본부장
제보: uri37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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