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총부 기념식 개최·1000여 교당 참여
원불교 대각개교절 111주년 기념식…상생과 화합 가치 되새겨중앙총부 기념식 개최·1000여 교당 참여
원불교가 교단 창립을 기념하는 대각개교절 경축기념식을 28일 국내외 1000여 교당과 기관에서 일제히 열려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한 교단 창립을 기리는 자리로, 원기 111년을 맞아 진행됐다.
원불교 대각개교절 기념식이 국내외 교당에서 동시에 열리며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되새겼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성환 대통령비서실 경청통합수석비서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상생의 가치를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갈등과 대립이 깊어가는 시대에 마음으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간다는 상생의 가르침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원불교가 맑고 밝은 지혜로 세상을 품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은혜를 나누어 주는 안식처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정치권과 종교계에서도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상생 정신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으며, 진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과 이용훈 주교도 축사를 전했다. 이 밖에 천도교와 민족종교계 인사, 해외 종교단체 관계자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축하에 참여했다.
정치권에서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등이 축전을 보냈으며, 이원택·신장식·강경숙 국회의원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등도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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