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가족프로그램 한옥마을 체험>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협업 운영-
‘한유진 워터밤’에서 즐기는 가족들의 무더위 탈출-<청소년 가족프로그램 한옥마을 체험>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협업 운영-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하 한유진)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과 협업하여 지난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청소년 가족프로그램 한옥마을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논산시에 거주하는 가족들과 함께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유교문화를 활용하여 이색적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2024년 한유진 기획전시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 전시해설 및 가족 활동지 미션, 퓨전국악 공연과 실외에서 이루어지는, 스플래시 파티(물놀이), 썸머나이트 바비큐 파티 등 참여한 가족들이 유교문화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뜨거운 열기를 식히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고즈넉한 한옥에서 조용히 명상만 하는 줄 알았는데 스플래시 파티는 정말 이색적이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온몸과 마음으로 하나 되는 가족만의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특히 기획전시 속 선비의 삶과 연계한 가족 활동지 미션을 통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만에 가족의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8월 17일과 18일 <청소년 가족 프로그램 한옥마을 체험>이 또 한 차례 운영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한유진은 가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유교문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하여 운영할 것이라 밝혔다. 57779193@naver.com <저작권자 ⓒ CR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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